일본의 주식회사 스파이크 춘 소프트는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와 협력하여 5월 26일 발매 예정의 피트니스 게임, “피트니스 러너”의 예약 판매를 4월 13일 금일 개시함과 동시에 ‘무료체험판’도 배포한다고 전했다.

“피트니스 러너”는 ‘슈퍼 서킷 트레이닝’을 활용한 피트니스 게임이다. ‘하루 10분씩 주 3회’ 플레이만으로도 높은 트레이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슈퍼 서킷 트레이닝’으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번갈아 시행해, 단시간에 고효율로 지방 연소, 근력, 근지구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본 게임은 트레이닝은 비교적 좁은 공간에서 선 채로 플레이하며 Joy-Con만으로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하나자와 카나’, ‘하나에 나츠키’ 등 일본 호화 성우진의 트레이너를 기용해 트레이너의 지시에 따른 조작으로 PT하듯 누구나 쉽게 트레이닝이 가능하다.

플레이어가 동작을 정확하게 맞추면 화면 속 캐릭터가 화려하고 박력 있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커스텀 플레이 모드로 온라인상의 친구와 최대 4명까지 함께 트레이닝을 겨룰 수도 있다.

한편, 게임 본편에 수록된 트레이닝을 체험할 수 있는 ‘무료체험판’도 닌텐도 e-숍을 통해 공개된다. 무료체험판은 메인 모드인 ‘데일리 서킷’의 전체 트레이닝 45종목 중 12종목을 5일간 체험이 가능하며, ‘무료체험판’에서 저장한 데이터는 ‘제품판’으로 이어서 할 수 있는 점도 장점.

자막 한글화를 통해 Nintendo Switch™로 발매되는 피트니스 게임, ‘피트니스 러너’는 5월 26일(금)  희망소비자가격 59,800원으로 발매된다. 4월 13일 금일부터는 예약 판매가 실시되며 패키지 버전의 예약 특전으로는 ‘라텍스 밴드’가, 다운로드 버전의 예약 특전으로는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본 게임에 관한 상세 내용을 참고할 수 있는 프로모션 영상도 금일 공개된다.(이상)​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