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 게임즈(NetEase Games)는 자사가 개발한 신감각 모바일 레이싱게임 ‘에이스 레이서(Ace Racer)’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게임은 글로벌 선 출시된 후, 4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 레이싱 게임으로, 이번 정식 출시를 통해 한국과 일본, 미국, 홍콩, 대만, 마카오, 동남아시아 등 지역에서 서비스된다.

출시를 기념해 ‘에이스 레이스’는 다양한 이용자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이용자에게 연속 무료 뽑기 10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드림카가 나올 때까지 최대 50번까지 리셋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에이스 레이서’는 초보자 미션이나 특정 미션을 완료하는 이용자에게 고급 스포츠가 아이템을 제공하고, 7종의 전설 의상과 자동차 장신구로 화려하게 자신을 꾸밀 수 있는 ‘기간 한정 전설 장신구 체험’ 혜택도 지급한다. 또한, 지정된 트랙에서 포토 트립을 진행하는 이용자 모두에게 연습생 세트도 선물한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기간 한정 차량 ‘엑스칼리버’도 선뵌다. 엑스칼리버는 빠른 가속이 특징인 차량으로, 차량 외 스킬과 프리미엄 의상 등도 함께 출시된다.

‘에이스 레이스’는 차량에 부여된 특별한 스킬과 능력을 발휘하여 상대방과 경쟁하는 레이싱 게임이다. 특별한 스킬 ‘일티밋 스킬’은 차량을 질주하게 하거나, 공중을 날게 하고, 심지어는 다른 기계로 변신시켜 이용자가 첨단 장치로 레이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이용자는 차량 스킬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운전 전문 지식과 세밀한 컨트롤 등을 통해 승부를 걸 수 있다.

‘에이스 레이서’에서는 전 세계에 존재하는 슈퍼카를 타고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유명 브랜드의 슈퍼카를 총출동시켜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각종 슈퍼카와 오리지널 차종을 커스터마이징하거나 캐릭터 코스튬으로 다양하게 꾸미는 등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뽐낼 수도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