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자사가 개발한 ‘브라운더스트 스토리(BrownDust Story)’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들이 오는 3월 14일까지 열린다. 먼저, 게임 누적 출석 일수에 따라 5일차에는 ‘밸런타인 바토리 코스튬’을, 7일 연속 출석 시 ‘바토리 소울스톤’ 140개를 획득할 수 있다. 또, 게임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고대주화’, ‘소울티켓’, ‘다이아’ 등 다양한 아이템도 제공된다. 특히, 바토리 외에도 ‘밸런타인 드웬’, ‘밸런타인 글레이시아’의 특별 코스튬도 추가됐다.

이와 함께, 기간 한정 ‘7일간의 미션’도 진행된다. 게임 접속 시 미션은 자동 활성화된다. ‘결투장 플레이’, ‘2성 용병 보유’ 등 미션을 완료하면 포인트 획득이 가능하며, 이를 모아 전설 용병 ‘안젤리카’와 계약할 수 있는 ‘소울스톤 100개’와 교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게임 내 ‘소탕 기능’을 사용할 경우 용병 및 인연 경험치를 동일하게 얻을 수 있도록 소탕 전용 슬라임과 선물이 추가됐으며, 모험의 서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소울스톤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또, 결투장 및 일부 용병의 밸런스를 조정하는 등 시스템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