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노바는 자사의 ‘진・삼국무쌍’ IP 기반 모바일 ARPG ‘진・삼국무쌍: 오버로드’가 배우 박희순과 이주빈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터뷰 영상에서 광고모델 박희순은 코에이 테크모 정식 라이선스작, 게임 내 등장하는 50여 명의 장수와 다양한 액션을 말하면서 게임을 소개함과 동시에 자신이 역할을 맡은 여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게임의 핵심 단어와도 같은 무쌍, 용맹, 강직, 용기를 외치거나 촬영 후기를 짧게 이야기했고, 마지막으로 이용자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배우 이주빈은 삼국지의 다양한 캐릭터 중에서도 직접 연기한 초선을 가장 좋아한다면서 이미지가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게임의 매력에 대해 전하면서 마지막으로 게임을 응원하는 한 마디와 이용자에 대한 새해 인사도 잊지 않았다.

박희순과 이주빈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한 ‘진・삼국무쌍: 오버로드’는 코에이 테크모 정식 라이선스를 받아 개발된 모바일 게임이다. 무쌍액션을 통해 시원한 타격감과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고, 무장이 보유한 EX스킬 사용 시 더욱 화려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어 인기를 한 몸에 모으고 있다.

전투 방식만이 아니라 메인 모드와 클래식 모드, 오리지널 성우 음성 더빙과 오리지널 오프닝 CG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와 시스템 면에서도 원작에 충실한 게임이다. 덕분에 원작 팬과 새로운 이용자 모두에게 호평받기도 했다.

이 외에도 원작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시리즈 특화 콘텐츠인 협동 스킬을 도입하는 한편, 시간 제한 팀 PVE와 싱글 및 팀 PVP, 길드 GVG, 순위 매기기, 스카이레이스, 포인트 플레이, 영토 구성 등 ‘진・삼국무쌍: 오버로드’ 고유의 콘텐츠를 풍성하게 준비해서 끊임없이 게임에 몰입할 수 있게 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