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사 말랑게임즈의 방치형 게임 ‘낚시왕 키우기'가 낚시의 수집요소와 방치형 성장요소의 두 가지 매력을 한 번에 잡았다. 

낚시왕 키우기는 귀여운 고양이와 함께 환상의 바다를 향해 나아가며 느긋한 낚시를 즐기는 힐링 게임이다. 특히 방치형 게임의 성장요소와 낚시의 수집요소가 잘 결합되어 있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직접 컨트롤이 필요한 다른 낚시게임과 다르게 방치형 요소를 적절히 가미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낚시왕 키우기 또 다른 포인트는 힐링 요소이다. 아기자기한 그림체와 더불어 잡은 물고기가 헤엄치는 수족관을 감상하는 이른바 '물멍'을 할 수 있다.

말랑게임즈 김구현 대표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 어렵지 않은 게임을 만들면서 성취의 재미를 함께 가미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하면서, "유저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이벤트 역시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낚시왕 키우기는 현재 구글스토어, 애플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한편, 말랑게임즈는 글로벌 게임 허브센터에 입주한 기업으로 연일 다양한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