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는 Untold Tales와 협력하여, DreamWorlds에서 개발한 탑다운 슈터게임인 Nintendo Switch™ 『Splatter - Zombiecalypse Now』 디지털 버전을 2023년 1월 5일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본 제품은 한국어 자막을 공식으로 지원한다.

『Splatter - Zombiecalypse Now』는 Hotline Miami 시리즈의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필름 느와르 스타일의 싱글플레이 탑다운 슈터이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종류의 무기를 활용해 괴물 무리들을 상대해야 하며, 이 과정 속에서 흥미로운 캐릭터들을 만나 수십 가지의 사이드 퀘스트를 수행하거나 보스전을 진행하여 무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좀비들은 빛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손전등을 전략적으로 사용하여 전투 중 적들의 빈틈을 노릴 수 있다. 총 16레벨로 구성된 ‘스토리 모드’는 애니메이션 컷신과 더불어 모든 NPC 캐릭터들의 음성을 지원하며, 괴물 무리들을 처치해 최대한 높은 스코어를 목표로 하는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최대 4인까지의 코옵 플레이도 지원한다. 

1월 5일 국내에 정식 발매되는 Nintendo Switch™ 『Splatter - Zombiecalypse Now』 디지털 버전은 국내 닌텐도 e숍 및 닌텐도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를 통해 구입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심의등급은 청소년이용불가다. 본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디지털터치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