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엔터테인먼트 (대표 유태호)는 자사 호러 액션 MMORPG ‘다크에덴’의 20주년을 맞아 '행운의 1,000원샵'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28일부터 오는 1월 11일까지 단 2주만 진행되며, ‘제니시스 방어구 상자’, ‘전문 면허증’, ‘실타래 상자(무기한)’ 등 아이템 외 신규 이펙트 아이템 ‘별무리’ 등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신규 이펙트 ‘별무리’는 ‘모든 능력치’, ‘플레이어에게 주는 대미지 증가’, ‘플레이어에게 받는 대미지 감소’,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HP 상승’의 효과를 지닌다.

한편, '다크에덴'은 이벤트 기간 내 구매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폴드 4’ 및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유태호 대표는 “다크에덴 20주년을 맞이하여 신규 지역, 신규 월드를 준비 했으며, 추가적으로 행운의 1,000원샵 이벤트를 통해서 많은 유저 분들께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 했다.”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