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지 소재의 시즌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4년마다 열리는 국제 축구대회 축제 분위기를 ‘삼국지 전략판’ 게임 내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국지 전략판’은 “경기장이 곧 전장이다”라는 테마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1월 12일에는 축구팬 인증 이벤트가 진행되고, 축국 쟁탈전 테마 서버가 오픈된다. 이용자는 축구팬 인증 테스트를 통해 금화와 특품 재료 선물함 등의 인게임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병사 훈련에도 사용된 축국 스피드 경기 이벤트가 진행되고, 4대 국제 축구대회 테마 서버가 특별 오픈된다. 테마 서버에서는 금화와 함께 처음으로 자원주 진출한 동맹에게 전용 보상을 제공한다.

11월 21일에는 삼국 드림팀 만들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공식 카페를 통해 축구 포지션에 맞게 가장 강력한 장수를 선택하고 ‘삼국지 전략판’ 드림팀을 결성하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11월 30일과 12월 12일에는 축구대회 승자를 예측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8강 맞히기, 1~3위 맞히기 퀴즈가 각각 오픈되며, 보상으로는 최대 888금화와 한정 외관이 제공된다.

12월 8일에는 최강 팀 매니저 이벤트가 진행된다. 공식 카페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각양각색의 독보적인 기술로 축구 특성에 가점하여 나만의 맞춤 팀 스타일을 만들어 업로드하는 이용자는 금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모바일 시즌제 게임 ‘삼국지 전략판’은 삼국지를 소재로 한 SLG로, 시즌마다 새롭게 추가되는 시스템 및 콘텐츠를 통해 매번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전장에서는 무수한 전략과 전술로 승리의 짜릿함을 맛볼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