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게임즈(Arkgames)는 자사가 올 4분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판타지 어드벤처 MMORPG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 사전예약자 수가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출시에 앞서 동남아시아, 홍콩 및 대만 지역, 북미 지역 등에서 이미 흥행성을 검증받은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는 생명의 나무 카발라가 지탱하는 판타지 전설을 경험을 할 수 있는 MMORPG다. 현재 국내 이용자에게도 호평받으면서 알파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자유도와 완성도 모두 높은 콘텐츠로 화제가 되면서 사전예약 시작 일주일 만에 20만 명을 넘기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알파테스트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게임에 대한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는 ‘생명의 숲을 향한 수호의 발걸음’이라는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평화로운 마을의 모습과 캐릭터들의 다양한 코스튬, 게임의 배경이 되는 전경 등이 따스한 분위기로 표현됐다.

출시 전부터 기대받는 있는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는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아름다운 그래픽을 바탕으로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직업을 실시간으로 전환할 수 있어 풍부한 전략 플레이가 가능하고,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요소들 덕분에 다채로운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으며, 자유로운 전투를 지향하므로 편안하게 파티 플레이에 참여할 수 있다.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는 정령을 이용하는 정령 시스템 역시 게임의 재미를 더하는 요소이다.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모습으로 다양한 특성을 발휘하는 정령을 육성하고 조합하면서 더욱 다채로운 전투가 가능해진다. 방치형 자동사냥으로 빠른 성장이 가능한 것에 더해 낚시와 채집, 채광, 탁본 등 다양한 ‘생활’ 또는 ‘놀이’ 시스템까지 준비되어 있어 쉴 틈 없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크게임즈 관계자는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가 사전예약 20만을 돌파했다”라며, “출시 전부터 보내주시는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좋은 운영과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정식 서비스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는 사전예약만 해도 이용자 전원에게 고급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하고, 스토어 사전예약을 추가로 신청하는 이용자에게는 등 장식 아이템을 함께 지급한다. 또한, 누적 사전예약자 수가 특정 수치를 달성할 때마다 보다 풍성한 보상을 추가로 제공하며, 최대 150만 사전예약자 수를 달성할 때에는 SSR 릴리 캐릭터와 사파이어 200개를 이용자 전원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공식 라운지에서도 특별한 프로모션을 통해 추첨으로 삼성 갤럭시 폴드4, RTX 3060 TI ULTRA, 스타벅스 기프티콘,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제공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