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기업 올림플래닛이 '엘리펙스'의 첫 번째 서포터즈인 ‘ELYPECS Young Leaders(엘리펙스 영리더스)' 1기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올림플래닛은 메타버스 플랫폼 엘리펙스를 통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Metaverse Transformation)으로 혁신적인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고 메타버스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해나가고 있다.

엘리펙스 영리더스 1기는 엘리펙스와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적극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응모 자격은 메타버스에 관심이 많고 SNS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거주 대학생, 대학원생, 휴학생이다. 모집은 10월 11일부터 25일까지 이벤터스 페이지에서 진행하며 10월 26일에 합격자 12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활동은 11월 4일부터 1월 27일까지로 3개월이다.

엘리펙스 영리더스 1기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영리더스로 선정된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월 2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최우수 활동자에게 1백만원을, 우수 활동자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 활동 기간 동안 총 5회 삼성동 올림플래닛 본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및 메타버스 실무진의 멘토링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활동 종료 후에는 올림플래닛 인턴 기회 및 서류 전형 우대 혜택도 주어진다.

올림플래닛 마케팅본부 신승호 상무는 "엘리펙스 영리더스는 SNS 콘텐츠 제작 및 실무진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엘리펙스 영리더스의 참신하고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Z세대들에게 엘리펙스와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특별하고 새로운 메타버스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바란다"라 전했다.

한편 올림플래닛은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상'을 만드는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엘리펙스’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고 있다. 올림플래닛은 2015년부터 건설업계의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며 이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고 부동산, 전시, 커머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20,000개 이상의 메타버스 공간을 빌드하며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업력 8년차 올림플래닛의 실적은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림플래닛의 2020년 실적은 설립 년도 대비 약 20배가량 증가했으며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누적 매출 성장률은 387%로 연평균성장률 69.4%씩 고속성장을 거듭,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2022(Asia-Pacific High-Growth Companies 2022)’에 선정되었다. 올림플래닛은 본격적인 사세 확장과 함께 젊은 인재들을 대거 영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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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 / ssrw@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