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9월 27일 출시한 신규 타이틀 ‘라그나로크 아레나’가 입소문을 타고 상승세를 타고 있다.

라그나로크 아레나는 라그나로크 20주년을 기념해 그라비티가 야심 차게 준비한 신규 타이틀로 라그나로크 IP를 활용, 장르의 다양성이 어우러진 게임이다. 수집형 게임 요소와 RPG, 방치형 게임의 주요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즐길 거리 또한 다양하다. 뛰어난 게임성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라그나로크 아레나의 매력을 알아봤다.

모바일 SRPG 라그나로크 아레나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요소는 전략이다. 거기에 RPG, 수집형, 방치형 게임의 주요 요소를 모두 담아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은 느낌을 부여했다. 각 장르의 주요 요소를 콘텐츠화 시켜 적절하게 담은 만큼 다른 게임과 비교했을 때 차별점이 확실하다.

라그나로크 아레나는 장르의 조화와 탄탄한 게임성으로 론칭 이후 계속해서 상승 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평점 4.5점, 애플 앱 스토어 평점 4.6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무료 인기 게임 순위 4위,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게임 순위 5위에 오르는 등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론칭 첫날 50위권에서 시작해 가파르게 순위가 올랐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이에 멈추지 않고 그라비티는 10월 4일 라그나로크 아레나 첫 번째 업데이트로 상승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라그나로크 아레나는 ‘Time is gold’라는 속담이 잘 어울리는 게임이다. 메인 스테이지의 진척도에 따라 콘텐츠가 개방되기 때문에 플레이 시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별도의 과금 없이 모든 콘텐츠를 개방하고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만큼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특장점을 지니고 있어 모험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갈수록 다양하고 풍성한 콘텐츠를 접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매력적인 몬스터들과 손이 편한 방치 요소, 실시간 공성전, 미로 찾기, 퍼즐 시나리오, 비밀 퀘스트를 통한 BGM 수집 등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요소를 갖췄다.

다양한 차별화 포인트로 유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라그나로크 아레나는 지난 8월에 진행한 국내 CBT부터 많은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국내 사전예약에 예상보다 많은 유저들이 참여하며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정식 론칭 후에도 이어진 국내 유저들의 꾸준한 관심으로 총 13개의 서버를 오픈, 해외에서의 성공을 국내에서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아레나 론칭을 기념해 9월 27일 론칭 후부터 출석 체크 이벤트, 레벨 달성 이벤트 등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와 GS25와 함께하는 삼각김밥 100% 당첨 이벤트, 머랭 쿠키 판매 이벤트 등으로 풍성한 혜택을 증정한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