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 공식 라이선스로 미니킹 게임즈가 서비스하고 Royal production 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미르: 레볼루션’이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미르:레볼루션’은 원작 PC 미르 게임을 재해석한 신작이다. 클래식 설정인 전사, 법사, 도사의 3종 직업, 미르 세계관, 사복성 공성전 등 원작 콘텐츠를 3D 엔진 기술을 더해 현대적인 그래픽으로 그려냈다. 정통 MMORPG의 게임성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도 20배 드롭률 맵, 최고 드롭 보물 상자, 제한 없는 거래시장 등의 시스템 및 콘텐츠를 추가함으로써 새로워진 미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금일부터 ‘미르: 레볼루션’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50레벨 속성 반지, 마혈 결정, 5만 원보 등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 각각 마켓에서 진행하는 사전예약 참여자에게 50레벨 벨트, 빨간색 코스튬 조각 5개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친구 초대 이벤트를 함께 시작했다. 초대한 친구가 사전예약에 참여할 경우 원보, 장비 정수, 전공령 등 아이템을 제공하고, 초대 인원이 많을수록 더욱 큰 보상을 지급한다. 친구 초대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2 플러스, 엑스박스원 S와 같은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