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디즈니 드림라이트 밸리: 파운더스 에디션’, ‘오퍼스 매그넘’, ‘트레인 심 월드 3’, ‘주차도 못하네’, ‘메탈: 헬싱어’ 등 다양한 타이틀을 자사 게임 구독 서비스 Xbox Game Pass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Game Pass를 통해 이용자들이 콘솔, PC, iOS 및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에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용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콘텐츠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 디즈니 드림라이트 밸리: 파운더스 에디션(Disney Dreamlight Valley: Founder’s Edition) – 콘솔/PC/클라우드 지원 *9월 6일

퀘스트, 탐험, 몰입감 있는 활동들이 가득한 어드벤처 게임과 생활 시뮬레이션을 섞은 ‘디즈니 드림라이트 밸리’의 파운더스 에디션은 얼리 액세스와 독점 리워드 및 인게임 화폐를 제공한다. 디즈니와 픽사의 캐릭터들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평화로운 땅이었던 드림라이트 밸리에 ‘망각(Forgetting)’이라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밤 가시(Night Thorns)가 땅을 뒤덮고 마법의 땅에 얽힌 멋진 기억들을 단절시키게 된다. 플레이어는 그곳 세상의 이야기들을 발견하고 드림라이트 밸리로 마법을 되돌려놔야 한다.  

▲​ 오퍼스 매그넘(Opus Magnum) – PC 지원, ID@Xbox *9월 6일

‘선전 I/O’의 제작사 ‘자트로닉스(Zachtronics)’가 선보인 열린 결말의 퍼즐 게임 ‘오퍼스 매그넘’에서 연금술사의 최첨단 도구인 변성 엔진(Transmutation Engine)의 복잡한 작동법을 마스터하고, 이를 이용해 필수 치료제, 귀중한 보석, 치명적인 무기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다.

▲​ 트레인 심 월드 3(Train Sim World 3) – 콘솔/PC/클라우드 지원, ID@Xbox *9월 6일

새로운 트레이닝 센터를 갖춘 ‘트레인 심 월드 3’에서는 3개의 정밀 노선을 탐색하고, 9개의 고출력 기관차를 조종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새로운 날씨 시스템을 통한 극한의 기상 상태를 이겨내야 하며, 노선에 새로운 활기를 심어주는 신규 조명 시스템으로 구현된 입체적인 하늘을 만나볼 수 있다. 

▲​ 애쉬스 오브 더 싱귤래러티: 에스컬레이션(Ashes of the Singularity: Escalation) – PC 지원, ID@Xbox *9월 13일

‘애쉬스 오브 더 싱귤래러티: 에스컬레이션’는 대규모 실시간 전략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역동적인 전장에서 전군을 지휘하게 된다. 다양한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을 통해 여러 세계를 정복해 나가거나, 멀티 플레이어 전투에서 친구와 함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 DC 리그 오브 슈퍼펫(DC League of Super-Pets: The Adventures of Krypto and Ace) – 콘솔/PC/클라우드 지원 *9월 13일

‘DC 리그 오브 슈퍼펫’에서는 메트로폴리스의 길 잃은 개들을 재우려는 렉스 루터(Lex Luthor)의 음모를 밝혀 내기 위해 슈퍼독 크립토와 에이스로 슈트를 차려입고, 렉스의 계획으로부터 메트로폴리스 거리를 지키며 사악한 렉스봇(LexBot)을 굴복시켜야 한다.

▲​ 주차도 못하네(You Suck at Parking) – 콘솔/PC/클라우드 지원, ID@Xbox *9월 14일

‘주차도 못하네’는 세상에서 가장 격렬한 주차 게임이자, ‘정지’를 목표로 하는 유일한 레이싱 게임이다. 주행, 드리프트, 점프, 순간이동을 하며 까다로운 코스들을 통과해야 하고, 계속 변화하는 주차 레이싱 게임 속에서 차를 수집하고, 새로운 기술을 배우며, 나만의 주행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혼자 즐기는 솔로 캠페인에서 세계 기록을 다 깼다면, 멀티 플레이어 모드에서 친구들과 함께 승부를 겨룰 수도 있다.

▲ 메탈: 헬싱어(Metal: Hellsinger) – Xbox Series X|S/PC/클라우드 지원, ID@Xbox *9월 15일

사악한 적들과 강력한 무기, 메탈 음악으로 가득한 리듬 FPS ‘메탈: 헬싱어’에서는 8개의 지옥을 헤쳐나가며 악마에게 공포를 선사하고, 이 극악무도한 여정을 통해 ‘복수’라는 가장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