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게임즈 글로벌(LTGAMES GLOBAL)은 자사의 방치형 수련 RPG ‘신선놀음: 이모털 월드’의 정식 서비스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신선놀음: 이모털 월드’는 배우 남궁민을 대표 얼굴로 앞세워 화제가 된 바 있는 게임이다. 이후 지하철 오프라인 광고, 게임사에서 직접 제작한 애니메이션 등으로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기 시작했고, 누구나 쉽게 게임명처럼 신선과 같은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게임성으로도 입소문을 탔다. 최종적으로 사전예약에는 50만명의 이용자가 몰리면서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참신하고 독특한 방치형 장르, 동양풍의 수묵화로 그려진 배경과 캐릭터, 매력적인 캐릭터와 다양한 콘텐츠로 재미를 꽉꽉 채웠다. 자동 전투를 통해 승승장구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장비를 갖추거나 스킬 요소인 공법이나 신통을 장착하는 식으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성장의 재미를 누릴 수 있다. 더빙이나 NPC 의상 등 현지화에 공을 들여 게임에 대한 몰입력을 높인 점도 이 같은 재미에 한 몫을 했다.

쉬운 게임을 지향하므로 편하게 개인플레이를 즐길 수 있지만, 친구로 등록한 다른 이용자와 교류를 나누면서 악마 사냥을 하는 등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도 있다. 모바일 게임에서 중요 포인트인 캐주얼함과 소셜 네트워크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점이 매력이다.

‘신선놀음: 이모털 월드’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50연 뽑기를 지급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누구나 접속만 해도 매력적인 신선 캐릭터를 손에 넣을 수 있으며, 공식 카페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가 보상까지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신선놀음: 이모털 월드’는 이번 작을 대표 IP로 내세워 애니메이션화 하거나 국내 유명 작가와 콜라보로 무협풍 일러스트 또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것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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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