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에 즐거움을 더하는 시원한 보상 이벤트를 전개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2022년 8월11일 점검 후부터 9월8일 점검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 를 통해 '아쿠아 마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저들은 게임 접속 시간 1시간마다 '아쿠아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사용해 주사위 미니 게임에 참여함으로써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반지 상자, 각종 포션, 소켓 가공 안정제 등 발판 마다 설정된 보상 뿐만 아니라 미니 게임판 완주 횟수에 따른 푸짐한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완주 1·3·5·10회 달성 시 각기 다른 구성의 추가 보상이 마련돼 있으며, 11회부터는 매회 추가 보상으로 캐릭터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경험치 카드와 캐릭터의 능력치를 상승 시켜주는 포션 아이템을 획득한다.

아울러 미니 게임 판의 '럭키존1'에서는 2000배수 도착 유저에게 '눈부신 루민 스페셜 상자' 1개를, '럭키존2'에서는 매 3000배수 도착 유저에게 '컬렉션 프리미엄 캐릭터 카드 상자' 1개를, '럭키존3'에서는 5000배수 도착 유저에게 '딜루카의 신비한 교본 상자'를 지급한다.

‘딜루카의 신비한 교본 상자’ 는 이번에 새로 추가된 보상으로 개봉 시, 이벤트용 '인크루시오 교본'과 '쿠피디타스 교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유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시원한 여름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평소처럼 게임을 즐기시면서 풍성한 보상을 챙기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모험과 전투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와 이벤트로 보답하고 유저 친화적인 운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