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양대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지난 6월 20일 출시 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하여 각 캐릭터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경쟁하는 스포츠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출시 다음 날인 6월 21일 양대 마켓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룬 이후 약 한 달만에 진행한 업데이트를 통해 또 한 번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한 것이다.

참고로 지난 25일에는 육성 우마무스메 2명과 서포트카드 5종을 업데이트 했으며, 오는 8월 10일까지 새로운 이벤트 한정 스토리와 한정 보상을 공개하는 스토리 이벤트 ‘Brand-new Friend’를 진행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