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MMORPG ‘에이카’가 모든 유저들에게 시원한 보상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름나기 이벤트를 전개한다.

에이카에 따르면 7월7일 점검 후부터 7월28일 점검 전까지 '루코와 여름맞이 축제'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필드 몬스터 사냥으로 '수박 사탕'을 모아 '루코의 주문서 상자'로 교환할 수 있다. 상자에서는 일정 시간 동안 특별한 이펙트와 함께 캐릭터의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주문서가 등장한다.

이와 함께 2022년 7월7일 점검 후부터 8월11일 점검 전까지 '이열치열 화끈한 전쟁 참여' 이벤트를 전개한다. 유저들은 성물전, 레오폴드 봉쇄전, 발키리 수호전 등 전쟁 콘텐츠를 즐기면서 '화끈한 상자'를 획득하고 이를 개봉해 '정제된 카이지 추출액 –SSS-'와 현존 최고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레시피가 등장하는 ‘에인헤랴르 레시피 랜덤 상자’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더위를 피해 시원한 동굴로' 이벤트도 열린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시원한 상자'를 열어 '정제된 히라 추출액 –SSS-', 'NEW 특수 감정서 잭팟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시원한 상자’는 우슬라 신전 헬모드, 에브게니아 상/하층 헬모드, 랑페르 1광구 헬모드 등 헬모드 인스턴스 던전의 최종 보스를 처치할 시 파티 전체에게 확정적으로 지급된다.

유저들은 아울러 8월1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프리미엄 상점에서 주력 옵션과 함께 이동속도를 상승시키는 칭호와 마운트 트랜스폼 진행 시 성공 확률을 증가시키는 ‘트랜스폼 서포터’가 포함된 특별한 구성의 '썸머 패키지'를 초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유저들께서 이번 여름 이벤트를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고 더욱 즐거운 게임 플레이를 만들어 나가시기를 바란다"며 "에이카를 더욱 알차게 즐기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친화적인 콘텐츠와 이벤트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에이카는 2009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을 비롯 3개 부문을 수상한 작품으로 끊임없이 펼쳐지는 5개 국가 간의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PVP 콘텐츠가 핵심이다. 유저들은 승리를 통해 게임 내 국가 통치권을 확보하고 실제 국가를 운영하듯이 게임을 플레이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