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본사: 도쿄도 미나토구, 대표이사 사장: 미야카와 야스오)와 주식회사 ILCA(본사: 도쿄도 신주쿠구, 대표이사 사장: 이와사키 타쿠야)는 가정용 게임, 네트워크 콘텐츠, PC 콘텐츠 등의 기획・개발・운영을 하는 새 회사 ‘반다이남코 에이시즈’를 설립했다.

최근 전 세계 게임 시장이 눈부신 성장을 이룬 가운데, 보다 수준 높은 게임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뛰어넘을 게임을 만들고자, 포토리얼한 표현을 추구하는 게임 개발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지금까지 ‘철권’ 시리즈, ‘에이스 컴뱃’ 시리즈 등을 제작하여 게임 제작의 노하우를 길러왔다. 또한, ILCA는 최첨단 기술을 구사하여 높은 퀄리티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는 양사의 강점, 노하우를 살리면서, ‘에이스 컴뱃’ 시리즈를 비롯하여 전 세계의 팬들이 오랫동안 깊이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 간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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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 / ssrw@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