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는 UQEE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삼국지 소재의 모바일 SLG ‘삼국지 더 다이나믹’의 사전예약 신청자가 50만명 돌파했다고 금일(1일) 밝혔다.

‘삼국지 더 다이나믹’은 지난 6월부터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실제 역사 속에서 이름 높은 삼국지 장수의 고퀄리티 일러스트와 화려한 스킬, 시대상을 반영한 영지와 배경 등을 통해 시각적인 만족을 느끼면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을 가진 삼국지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이다.

사전예약 오픈 2주만에 50만명을 단숨에 달성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삼국지 더 다이나믹’은 지난 22일 종료된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접수된 이용자 의견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하나하나 검토에 들어갔다. 검토 후 게임에 긍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요소라면 최대한 반영해서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려는 것이 현재 계획이다.

장항준 감독을 홍보모델로 앞세워 게임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는 ‘삼국지 더 다이나믹’은 정해진 위치에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건물을 배치하여 나만의 영지를 완성할 수 있으며, 판세를 가르는 진형과 조합, 실시간 병력 컨트롤을 통한 전투 개입, 대규모 연맹이 참여하는 공성전 등을 통해 다이나믹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사전예약자 50만명 돌파에 많은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기대만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런칭을 준비하고 있으니 정식 출시 전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삼국지 더 다이나믹’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풍수의 도시 주성 스킨(30일)’, ‘5급 자원 패키지’ 5개, ‘집현첩’ 5개 등 총 10만 원 상당의 보상을 지급하며, 전화번호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풍수일 명패(30일)’, 금화 300개, 집현첩 5개 등 총 5만 원 상당의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공식 카페 가입자 수가 일정 인원을 달성할 때마다 풍성한 보상을 주고, 2만 명을 달성할 경우 추첨으로 ‘LG 울트라 기어 QHD 게이밍 모니터 180Hz’을 제공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