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 대자연의 왕국과 모두의 집’은 국민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 ‘도라에몽’이, 20년 이상에 걸쳐 사랑받아온 게임 시리즈 ‘목장 이야기’의 세계에 등장한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 이야기’ 시리즈 최신작으로, 모든 사람의 마음에 울림을 전하는 훈훈한 생활 게임이다.

작물을 재배하거나 동물을 돌보는 등 ‘목장이야기’ 시리즈만의 재미는 물론, ‘도라에몽’스러운 비밀 도구를 활용한 즐거움이 가득하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새로운 요소도 다양하게 추가되어, 완전 신작으로 마음 따뜻한 스토리를 전한다.

■ 힐링되는 곳, 그곳은 바로 모두의 집─

이런저런 이유로 처음 보는 별에 가게 된 진구와 친구들. 그곳에서 만난 소년 라이트의 꿈을 이뤄 주기 위해 한 집에서 함께 생활하며 목장을 가꿔 나가게 된다. 그 밖에도 불꽃놀이를 보거나 별자리를 관찰하고 새해 첫 해돋이를 보러 일찍 일어나는 등, 모두와 함께 보내는 소중한 하루하루가 이어진다.

■ ‘비밀도구’로 폭넓은 목장 생활

도라에몽의 '비밀도구'를 사용하면 목장 생활이 더 즐겁고 편리해진다. '미니비구름'으로 많은 작물에 한꺼번에 물을 주거나 '밭의 레스토랑'으로 요리를 수확할 수도 있다. '비밀도구'를 잘 활용해 목장을 점점 더 키워나가자. 나아가 '대나무 헬리콥터'와 '구름 굳히기 가스'로 구름 위에 목장을 만들거나 '적응총'으로 바닷속에 들어가 진주를 양식하는 등 꿈 같은 목장 생활을 즐길 수 있다.

■ 아름답게 펼쳐지는 힐링되는 세계

마치 그림책을 보는 듯한 광경에 자연광, 바람과 다양한 환경 소리 등 현실적인 표현이 더해져 더욱 아름다운 세계가 되었다. 황금색으로 물든 밀밭, 곶에서 바라보는 수평선, 신비한 숲처럼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공간도 가득하다. 계절이나 시기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아름답고 부드러운, 힐링되는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 둘이서 함께 하는 목장 생활

오프라인 2인 플레이를 통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목장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둘이서 함께 목장일을 하거나 여유롭게 낚시를 즐기고, 혼자서는 뽑지 못할 큰 순무 뽑기에도 도전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