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덴키(Denki)의 행성 시뮬레이션 게임 ‘오토너츠(Autonauts)’ PS4, PS5,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오늘(6월 16일)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와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하여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오토너츠’는 농업과 시뮬레이션, 제작, 건설, 생산 라인 및 자원 관리 타이틀의 장점들을 결합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이 가득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아무도 살지 않는 행성을 식민지로 만들고, 자동화의 힘으로 세계를 움직이는 것이 목적인 이 게임에서 꿈에서 그리던 자동화 세계를 만들고 미래로 나아가자.

우주선에서 내려 나무와 돌을 모으고 식민지를 만들자. 설계도를 이용하여 제작 아이템을 만들고, 작업 로봇을 만들어 도움을 받자. 그리고 비주얼 프로그래밍 언어로 로봇의 인공 지능을 교육하고 식민지 조성을 지시하자. 그 다음에는 식민지로 만든 행성이 내 의도대로 움직이는 작업 로봇의 문명 발상지가 되는 것을 지켜보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지배자가 되어보자.

생존을 위해서 당신의 도움이 필요한 존재인 개척자를 만들고 식민지를 더욱 확장하자. 낚시와 요리, 주택, 재봉 기술 등을 가르치고 작업 로봇에게 다양한 작업을 시켜, 개척자들이 영원히 기억될 수 있도록 도와주자.

게임 특징

■재미있는 프로그래밍: 비주얼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여 동작을 반복하도록 로봇에게 지시를 내리고, 과제를 완료하기 위한 필수 단계를 교육시키자. 배우기는 쉽지만 복잡함이 더해지며 보다 다양한 가능성이 생겨난다.

■자동화된 자동화: 수많은 로봇을 만들어 식민지의 모든 것을 자동화하고 로봇에게 해야 할 일을 가르쳐라. 로봇의 지능과 작업 능력은 다양한 업그레이드와 옵션으로 확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양한 모험: 채집부터 건설, 요리, 낚시, 재봉, 농사, 축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오토너츠의 세계에는 자동화와 식민지화를 위한 기회가 무한히 존재한다.

■매력적인 창의성: 오토너츠의 세계는 단순한 블록 형태와 밝은 색상의 일관된 아트 스타일로 만들어졌으며, 심도와 스케일이 더해져 보다 편안하고 매력적인 플레이 공간이 구현되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