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퍼블리셔 CFK는 닌텐도 스위치와 Steam으로 동시 발매 예정인 동방Project 원작, Frontier Aja의 2D 액션 게임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에 대해, 오늘(6월 9일)부터 닌텐도 스위치 다운로드판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이란

「동방Project」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2D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서,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반파이 아키라(晩杯あきら)의 다크한 분위기로 대담하게 어레인지된 캐릭터 디자인과 함께 분위기 있는 사운드와 게임의 완성도가 높은 평가를 받아, 지금까지도 많은 팬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본 작품은 그래픽의 HD화와 시나리오 추가, 다양한 추가 요소로 더욱 버전업하여 발매될 예정으로, 오리지널 버전에는 없었던 호화 성우진의 풀보이스에 대응한다. 여기에 추가 요소로서 「이부키 스이카」가 파트너로 참전하게 되며, 액션 게임이 익숙하지 않은 유저라도 끝까지 즐길 수 있는 「엑스트라 이지」 모드가 새롭게 추가된다.

● Nintendo Switch 다운로드판 예약 판매 시작

2022년 7월 28일(목) 글로벌 발매 예정인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은 오늘(6월 9일)부터 닌텐도 이숍 페이지를 오픈하여 현재 예약판매가 진행 중이다.

환상향에 퍼지는 정체불명의 이변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함께 CFK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