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모바일 MMORPG ‘R2M’에서 신규 서버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웹젠은 오늘(6월 2일) ‘R2M’에서 18시 신규 서버 ‘노바4’를 추가한다. 이를 기념해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버닝 스크롤’ 이벤트와 ‘변신/서번트 합성 지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먼저, 6월 30일까지 신규 서버 출시 기념 ‘버닝 스크롤’ 이벤트가 열린다. 신규 서버에서 생성한 캐릭터가 30레벨을 달성하면 계정당 1회에 한해 유료 상점을 통해 ‘버닝 스크롤’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버닝 스크롤’ 이벤트에 참여해 60레벨의 캐릭터를 달성하면 최대 1,556회 뽑기권이 주어진다. 웹젠은 ‘빛나는 유피테르의 계약서’와 ‘자유민의 장비 상자’, ‘캐릭터 성장 지원 상자’ 등 캐릭터의 성장에 효과적인 아이템을 대량으로 지급한다.

웹젠은 합성 실패를 경험한 회원을 위해 ‘변신/서번트 합성 지원’ 이벤트도 운영한다. 신규 서버에서 ‘버닝 스크롤’을 사용한 회원이 합성 과정에서 실패한 등급 중 가장 높은 등급의 ‘변신/서번트’를 획득할 수 있는 뽑기권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신규 서버에 출석만 해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출석체크’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20일간 출석을 모두 완료한 회원은 ‘시간의 모래 36개’를 비롯한 최대 323번의 뽑기권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7월 21일까지 열리는 ‘패스’ 이벤트를 통해 매일 갱신되는 미션을 완료하고 획득한 패스 포인트로 ‘무료/프리미엄 패스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특히 3,200점 포인트를 달성하면 ‘경험치 상승 매터리얼’을 포함해 최대 380번의 뽑기권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웹젠은 ‘R2M’의 ‘노바4’ 서버 이용자를 위한 풍성한 혜택과 기념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