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주식회사 픽셀(PiXEL)의 횡스크롤 슈팅 게임 Nintendo Switch™ 「호기휴 with 프렌즈」 한국어판이 오늘(12일) 출시되었다고 발표하며, 출시 기념 이벤트에 대한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Nintendo Switch™ 다운로드 소프트 「호기휴 with 프렌즈」는 픽셀(PiXEL) 사에서 PC 및 iOS 플랫폼으로 출시되어 의인화된 동물들이 주역으로 활약하는 횡스크롤 슈팅 게임, 『HORGIHUGH®』의 Nintendo Switch™ 이식작으로, 단순 이식을 넘어서 그래픽의 향상, 신규 요소 추가, 밸런스 조정 등 더욱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업그레이드되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타이틀이라 할 수 있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에서 정식 한국어화되어 출시가 결정된 Nintendo Switch™ 「호기휴 with 프렌즈」에서 플레이어는 본격적인 레벨 디자인의 슈팅 파트뿐만 아니라, Nintendo Switch™판의 신규 모드, ‘에터데이’를 통해 전쟁에서 피해를 입은 마을의 부흥을 도와주면서 게임 진행에 필요한 아이템을 얻는 등 새로운 요소를 즐길 수 있다.

■ 「호기휴 with 프렌즈」 한국어판 출시 기념 이벤트

「호기휴 with 프렌즈」 한국어판의 출시를 기념하여, 추첨을 통해 ‘휴대용 미니 선풍기’를 증정하는 리트윗 & 공유 이벤트를 오늘부터 개최한다. 참여 방법 등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이벤트 응모 기간: ~ 2022년 5월 29일 (일)

● 이벤트 참여 방법:

1)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의 공식 트위터(@ASW_ASIA) 혹은 페이스북 계정(@ASWASIA)을 팔로우

2)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공식 트위터(혹은 페이스북) 계정의 「호기휴 with 프렌즈」 한국어판 출시 기념 이벤트 트윗(게시물)을 리트윗(공유)하면, 이벤트 참여 완료

● 추첨 사은품: 휴대용 미니 선풍기 (총 3명)

● 당첨자 발표: 2022년 6월 3일 (금)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블로그를 통해 발표 예정

■ Nintendo Switch™ 「호기휴 with 프렌즈」 게임 소개 

- 스토리 소개

여기와는 다른 지구의 이야기.

다양한 종족이 각자의 가치관과 신앙심을 갖고 살고 있는...

그런, 어디서 들어본 듯한 세계의 이야기.

‘고저리언’이라 불리는 침략자가, 갑자기 지구에 공격을 시작하였습니다.

얄궂게도 전쟁을 거부하고 남국에 은거하고 있었던 파일럿, 휴와 피가로의 구식 애기들만이 고저리언의 무력화의 영향을 받지 않은 마지막 희망의 날개였습니다.

정부의 요청을 거절하고 있었지만, 많은 친구와 가족들이 위험에 처했음을 알고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출격을 결의했습니다.

- 유명 크리에이터가 참여한 「호기휴 with 프렌즈」의 세계를 즐겨라!

『GRADIUS 2』, 『A-JAX』 등에 참여한 게임 뮤직 작곡가, '후루카와 모토아키(古川もとあき)'씨의 사운드와 『샨테』 시리즈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KOU'씨가 그린 일러스트와 캐릭터가 돋보이는 「호기휴 with 프렌즈」의 세계에서, 플레이어는 ‘휴’와 ‘피가로’와 같이, 귀엽게 의인화된 동물들이 평화를 위해 파일럿으로 활약하는 스토리와 슈팅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의 본격파 슈팅 게임!

본격적인 레벨 디자인과 전략성을 겸비한 슈팅 파트에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기믹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는 8종 이상의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다. 파일럿에는 통상 모드의 ‘휴’를 비롯하여, 초심자도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초보자용 모드, ‘피가로’가 준비되어 있다.

- Nintendo Switch™판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게임성

Nintendo Switch™판에서는 그래픽의 향상과 더불어 새로운 캐릭터와 스테이지, 아이템 등이 추가되었다. 또한 신규 콘텐츠, ‘에터데이’를 통해 ‘큐브 조각’을 모아 전쟁의 피해를 받은 마을의 부흥을 도우며 스테이지 클리어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그 밖에도 초기 라이프 설정, 난이도 조절 옵션, 클리어한 스테이지부터 게임 재개 등 편의성이 추가되어, 자신의 실력에 따라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