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 라이트컨이 오늘(17일) <라이즈 오브 스타즈(RISE OF STARS, 이하 ROS)> 서버 추가 및 실더입자를 활용하는 신규 이벤트를 공개했다.

라이트컨은 <ROS>이용자 수 증가에 따라 원활한 플레이 환경 조성을 위해 서버 4개를 추가 오픈, 총 32개 서버를 운영 중이다.

이번 서버 추가는 <ROS> 출시 이후 세 번째 서버 추가로, 어제(16일) 조이시티 <건십배틀: 크립토 컨플릭트> 글로벌 동시 접속자 수 10만 돌파에 이은 위믹스 플랫폼 게임 긍정적 소식이다.

<ROS>는 정통 SLG(전략 시뮬레이션) 블록체인 게임으로, 지난달 25일부터 한국, 중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 170여개국, 8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 실시간 대규모 전쟁은 물론, 광활한 우주 배경과 세밀하게 구현된 전함, 행성이 특징이다.

한편, 라이트컨은 지난 11일 <ROS> 게임 토큰 실더리움을 활용한 DeFi ‘실더리움 스테이킹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실더리움을 예치하고 APR(연간 이자율)에 따라 실더리움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