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은 오늘(9일),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한국대표 홍수정, 이하 유비소프트)와 협력해 ‘어쌔신 크리드: 에지오 컬렉션(Assassin’s Creed®: The Ezio Collection)’의 2월 17일 Nintendo Switch™ 패키지 출시를 앞두고 10일부터 선주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쌔신 크리드: 에지오 컬렉션’은 유비소프트의 대표 IP ‘어쌔신 크리드’의 에지오 아디토레 다 피렌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어쌔신 크리드 2(Assassin’s Creed II)’,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Assassin’s Creed Brotherhood)’,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Assassin’s Creed Revelations)’ 3부작을 리마스터한 타이틀이다.

게이머는 세 작품의 모든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과 솔로 DLC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사실적으로 묘사된 15세기 르네상스 이탈리아와 로마, 그리고 16세기 콘스탄티노플을 탐험하며, 가족을 배신한 자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 암살자의 방식을 습득하게 된다.

‘어쌔신 크리드: 에지오 컬렉션’ Nintendo Switch™ 패키지는 휴대용 기기의 특징을 살려 오프라인 또는 이동 중에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HD Rumble,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 최적화된 HUD 등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두 편의 단편 영화 ‘어쌔신 크리드 리니지(Assassin’s Creed Lineage)’, ‘어쌔신 크리드 엠버즈(Assassin’s Creed Embers)’도 제공, 게임과 함께 에지오의 일대기를 더욱 깊게 경험할 수도 있다.

‘어쌔신 크리드: 에지오 컬렉션’ 패키지에는 ‘어쌔신 크리드 2’가 포함되어 있으며, 나머지 콘텐츠는 닌텐도 e숍을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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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