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IGGYMOB(대표 김안철)은 현재 진행중인 3개의 프로젝트를 위한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현재 개발 중인 건그레이브 고어를 비롯해서 3종의 새로운 프리미엄 게임 개발을 위해 게임 기획, 게임 아트, 게임 프로그래밍등 24개 직군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이기몹의 게임잡 페이지를 통해 접수할수 있으며 이기몹 홉페이지의 컨택트 메일을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다. 

이기몹은 콘솔 기대작인 건그레이브 시리즈의 정통 후속작인 건그레이브 고어를 개발하고 있으며 차세대 콘솔 기반으로 '조선시대 액션 활극' 게임(프로젝트 TBD), 그리고 미공개 프로젝트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기몹은 프로젝트 별로 글로벌에서 다양한 히트작을 만들어낸 해외의 게임 디자이너, 아티스트들과 협업 경험을 제공한다. 건그레이브 고어에서는 베요네타로 유명한 나카무라 이쿠미씨를 포함하여 다수의 해외 유명 아티스트 및 게임 디자이너들과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또 다른 프로젝트들에도 업계의 강력한 네임드 멤버들이 합류하여 유니크한 개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고로 이기몹은 2012년도에 설립되어 콘솔 게임 개발에 도전해왔으며 2018년에는 국내 콘솔 스튜디오 최초로 SEGA, 마벨러스 등 글로벌 콘솔 퍼블리셔와 계약을 체결하며 건그레이브 VR을 글로벌에 출시한 바 있다. 2020년에는 국내 콘솔 스튜디오 최초로 독일의 세계적인 콘솔 게임 퍼블리셔 KOCH MEDIA와 계약을 체결하며 강력한 글로벌 퍼블리싱 인프라를 구축하였으며, 또한 2021년 10월에는 글로벌 그룹과 국내의 KB 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리즈 B투자를 유치했다.

이기몹의 김민수 부사장은, “어려운 시기를 지나왔고, 신 사옥으로의 이전과 함께 콘솔 프로젝트를 위한 인재분들을 모시게 되었다. 우리는  같은 돈을 벌어도  유산을 남길수 있는일에 도전하자는 일념으로 게임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고의 비즈니스 모델은 재미라는 인식으로 게임을 디자인하고 있다. 콘솔 게임 개발에 뜻이 있는 많은 기획자, 개발자, 아티스트 분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