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땀(TTAM)에서 서비스하는 달리기/걷기 플랫폼 '런데이'가 사용자의 사랑이 담긴 '팬아트 스티커'를 무료 배포, 이와 관련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런데이는 운동 기록을 스티커와 함께 아름답게 꾸며 다양한 SNS 플랫폼으로 게시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번 팬아트 스티커는 사용자의 2차 창작물로, 귀여운 호랑이가 달리는 모습이 런데이 상징 ‘R’ 로고에 담겨있다. 런데이는 사용자가 팬심으로 자발적으로 만든 팬아트 스티커를 더 많은 사용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런데이앱에 무료 배포했다.

사용자의 2차 창작물을 서비스에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런데이는 해당 사용자에게 감사의 인사로 런데이 굿즈(Eco-Bag, 캘린더, 보틀)를 답례로 전달했다.

런데이는 비대면 시대에 걸맞는 최고의 걷기 및 달리기 운동 플랫폼으로 각광받으면서 2022년 1월 현재 150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 팬을 늘려 나가는 중이다. 최근 새해를 맞아 운동을 결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런데이의 신규 사용자수는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며, 일간, 주간, 월간 방문자 또한 꾸준히 증가세다.

팬아트를 제공한 사용자는 "런데이를 너무 좋아하는 마음을 담아 팬아트를 제작했는데 실제 서비스에 반영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가장 선호하는 앱인 런데이가 앞으로도 다양한 즐길거리와 콘텐츠를 많이 선보이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런데이 관계자는 "런데이 로고를 멋지게 그려준 중학생 사용자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런데이가 러너들의 가장 선호하는 앱이 될 수 있도록 사용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런데이 유저들의 감성을 담은 콘텐츠 추가로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런데이는 팬아트 스티커를 사용해 새해 운동 다짐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런데이)와 함께 SNS에 게시하는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1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