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톤(MOONTON)은 자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방치형 RPG ‘심포니 오브 에픽(SYMPHONY OF EPIC, SOE)’의 홍보모델 ‘박영진’의 인터뷰 영상 및 광고 영상 촬영 현장 메이킹 필름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 ‘심포니 오브 에픽’의 홍보모델인 개그맨 ‘박영진’은 광고 영상에 대한 콘셉트와 게임을 선택하게 된 배경, 광고 촬영 소감 등을 전달했다. 근면의 상징인 ‘소’를 활용해 직장인 고충을 풀어준다는 콘셉트의 영상을 소개한 ‘박영진’은 특유의 유행어 “소~는 누가 키워”를 언급하며 게임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는 퇴근편, 심부름편, 회상편 총 3편으로 구성된 광고 영상의 뒷이야기가 담겨 있어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영상 속에서 ‘박영진’은 때로는 농부로, 때로는 직장인으로, 때로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 역할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마지막으로 ‘박영진’은 이용자들에게 ‘심포니 오브 에픽’의 혜택 및 이벤트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무료 뽑기 70회 증정 이벤트와 고급 한우 세트, 육회 교환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언급하며, 풍성한 게임 보상 혜택을 소개했다.

이 외에도 ‘심포니 오브 에픽’은 2022년 신년을 맞아 게임 제작팀의 인터뷰 영상도 공개했다. 제작팀은 좋은 성과를 내게 해 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업데이트 및 서비스 방향성 등을 공개했다. 또한, 게임 일러스트 스케치 이미지 및 캐릭터 구현 과정에 대한 영상도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