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지 소재의 시즌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배우 안재홍을 홍보모델로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배우 안재홍은 2009년 데뷔 후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다 ‘족구왕’ 홍만섭 역으로 주목을 모으기 시작했으며, ‘응답하라 1988’ 김정봉 역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크게 알리는 데 성공 후 ‘멜로가 체질’, ‘쌈, 마이웨이’ 등 각종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안재홍은 많은 대중을 사로잡은 자신의 매력을 앞세워 게임을 적극적으로 알리면서 ‘삼국지 전략판’으로 많은 이들을 끌어모을 예정이다.

새로운 홍보모델로 인기 배우 안재홍을 발탁한 ‘삼국지 전략판’은 2022년 1월, 새롭게 시작하는 시즌을 앞두고 대형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1년 2월 국내 출시 후 한 해 동안 뛰어난 성과를 기록한 게임이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전략 매출 1위, 최고 매출 순위 5위 등의 성과로 많은 이용자 유치에 성공했고, 이를 바탕으로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우수상 수상, 원스토어 ‘2021년 원스토어를 빛낸 게임사’ 선정과 같이 마켓에서 선정하는 상을 받았다.

이와 같은 성과를 기록한 것 외에도 지스타 2021(G-STAR 2021)에서 부스를 운영하거나 오우삼 감독의 고퀄리티 브랜드 영화인 ‘천류’를 제작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면서 많은 이용자의 신뢰를 모으고 있다.

다방면으로 게임을 알리고 또 성과를 바탕으로 게임성을 입증하는 데에도 성공한 ‘삼국지 전략판’은 시즌제로 진행되는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시즌제 모바일 SLG이다시즌을 거듭할수록 전략적인 요소 추가 또는 대대적인 변화가 생기는 개념의 시즌제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면서 국내외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