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이용국)이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베일에 가려져 있었던5성 캐릭터(서번트), ‘지타’의 아바타가 새롭게 등장한다. 새로운 모습의 신규 아바타를 착용하면 연계기 액션이 더욱 화려하고 경쾌하게 변경되어 시각적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밸런스 개선으로 ‘빗맞음 효과’가 추가되고 연계기 위력이 높아지는 등 모든 능력이 향상되어 활용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락의 탑’은 역대급 난이도를 선보이며 승부욕을 자극한다. 지옥모드가 기존 80층에서 100층까지 확장 개편되어 한층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보상도 대폭 상향되어 지옥모드 100층을 클리어하면 ‘빛/어둠 5성 소환석’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지옥모드 확장과 더불어 연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달 30일까지 가장 높은 층을 클리어한 유저 10명에게 ‘빛/어둠 5성 선택권’과 ‘아티팩트 소환석’을 선물하고, 클리어 층수에 따라 모든 유저들에게도 선물을 제공한다.

풍성한 선물 잔치는 다음 업데이트까지 지속된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5성 소환석 4개’, ‘장비의 재료 1만개’, ‘변환석 1천개’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에너지’, ‘탐사력’, ‘골드’ 등 출석 체크하면 지급되는 아이템의 수량이 대폭 많아지며, ‘5성 선택권’과 ‘물/불/숲 초월의 파편’, ‘빛/어둠 초월의 파편’ 등 유용한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핼러윈 특집 드롭 이벤트’는 12월 10일까지 열린다. ‘탐험’, ‘던전’, ‘대전’ 등 콘텐츠를 클리어하면 ‘핼러윈 호박’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이 아이템을 모아 ‘빛/어둠 지타 서번트 파편’, ‘빛/어둠 5성 소환석’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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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