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톤(MOONTON)은 자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방치형 RPG ‘심포니 오브 에픽(SYMPHONY OF EPIC, SOE)’가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심포니 오브 에픽’에는 신규 스킨과 새로운 PVP 방식의 콘텐츠, 다양한 이벤트가 등장하게 된다.

오늘부터 만나볼 수 있게 되는 신규 스킨 ‘청영’은 프레야의 전설 스킨으로, 수려한 일러스트와 라이브 2D 특수효과가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전투 시에는 전설 스킨 전용 특수 효과와 스킬 연출을 만나볼 수 있으며, 새로운 전용 궁극기 애니메이션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용자는 새로운 PVP 콘텐츠인 ‘시공 아레나’도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는 특정 전투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시공 아레나’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이용자는 최대 6번까지 ‘시공간 아래나’에서 승리를 거둬 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11월 18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한 후, 각종 쿠폰과 복주머니 코인 등 푸짐한 보상을 받아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심포니 오브 에픽’는 이용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간단한 조작성과 손쉬운 육성이 특징인 ‘심포니 오브 에픽’은 방치형 요소와 수려한 일러스트 퀄리티 등으로 캐주얼 이용자의 마음을 빠르게 사로잡은 한편, 다양한 캐릭터를 조합하고, 배치하는 전략적인 게임성으로 하드코어한 이용자까지 만족시키며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