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샷이 선정한 9월 5주 모바일 인기 순위는 신작 '인피니티킹덤'과 '미니어스'가 주목됐다.

■ 인피니티킹덤, 국내 정식 출시

유주게임즈코리아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SLG 인피니티킹덤을 정식 출시했다.

인피니티킹덤은 애니메이션풍의 모바일 전략 게임으로, 이성계를 비롯해 지크프리트, 헬레네, 로빈후드 등 역사와 신화 속 인물을 기용해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이 게임은 한국, 홍콩, 대만, 유럽, 미국을 대상으로 한 국가 대항전과 유적 쟁탈전 콘텐츠에서 거점을 확보하면 승리하는 연맹 올스타리그를 진행 중에 있다.

■ 미이너스, 론칭 직후 인기몰이

빌리빌리가 서비스하는 신작 3D 피규어 수집형 RPG 미니어스가 구글플레이 매출 Top5에 진입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미니어스은 탄탄한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는 수집형 RPG에 피규어가 살아 움직인다는 독특한 소재를 더한 것이 특징으로, 이용자들은 80종 이상의 매력적인 피규어를 수집 및 육성하고 방치형의 간편함과 상황에 맞는 배치를 통한 전략적인 전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외로도 이 게임은 고퀄리티의 그래픽과 캐주얼하면서도 깊이가 있는 게임성으로 미니어스는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9월 1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연이어 기록하며 하반기 수집형 RPG 기대작임을 증명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