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탄성: 별을 삼킨 자’가 1주년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콘텐츠 ‘신왕 보스’가 추가됐다. ‘신왕 보스’는 하루 세번 일정 시간 등장하며, 보스란의 ‘신왕 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수 능력을 보유한 ‘신왕 보스’에게 피해를 입힌 유저들은 ‘참여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특히보스에게 입힌 피해량에 따라 상위 3명의 유저들에게 ‘피해 보상’을 추가로 부여함에 따라 유저들간 경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함께 ‘신왕 장비’와 ‘신왕 신기’가 추가됐으며, 획득을 위한 재료는 ‘신왕 보스’ 콘텐츠에서 획득이 가능하다. 그리고 PVP 특별 속성을 부여할 수 있어 PVP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있다.

또한, 몬스터 감소 속성을 보유한 탈 것 ‘천상 잉어’, ‘한천천학’과 ‘오싹상어’ 등 다양한 탈 것을 선보여 유저들의 소유욕을 자극하고 있다.

이외에도 ‘탄성: 별을 삼킨 자’는 1주년을 기념하여 신규 97서버를 오픈하고 신규 유저를 위한 ‘성장 지원 이벤트’와 1주년 사전예약자들을 위한 ‘사전 예약 칭호’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