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환상의 케미폭발 MMORPG ‘블라스트M’이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활을 사용하는 신규 캐릭터 ‘아처’를 선보였다. 새롭게 등장한 ‘아처’는 빠른속도로 여러발의 화살을 발사해 사냥 효율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처’의 스킬로는 연속 공격으로 피해를 입히는 ‘폭발 사격’과 ‘잘풍 스캐터’, 넓은 범위에 피해를 줄 수 있는 ‘화살비’, 주위 바람의 원소를 모아 마법의 화살을 발사해 목표에 직접 피해를 주는 ‘풍신 어쌤블’이 있다.

이와 함께 마법이 공존하는 ‘블라스트M’의 세계관을 잘 담아낸 스킬로 요정의 힘을 빌리는 ‘낙성운석’과 정령 궁수가 인피니티 애로우를 소환하여 피해를 주는 ‘무한 화살’도 눈여겨 볼만하다.

신규 캐릭터 ‘아처’는 1차 전직 ‘풍류가’, 2차 전직 ‘예안궁수’, 3차 전직 ‘치명궁신, 마지막으로 4차전직 ‘명망신령’으로 전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룽투코리아는 ‘블라스트M’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쿠폰번호 ‘BLSTMUP’를 지급한다. 유저들은 쿠폰을 사용해 ‘귀속다이아’, ‘장비 보물 찾기권’, ‘기계무사’ 등장식 코스튬과 ‘미래 과학기술’ 의상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