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이밍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하는 브랜드 레이저(RAZER)가 게이밍 헤드셋 ‘Razer BlackShark V2 Pro’를 공식 재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레이저 공식 수입사 웨이코스는 Razer BlackShark V2 Pro 공식 재출시를 기념해 가격 인하와 포토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24일부터 23만9000원으로 인하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27일부터 포토 리뷰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Razer Head Cushion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레이저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Razer BlackShark V2 Pro는 Razer HyperSpeed Wireless, Razer HyperClear Supercardioid 등 레이저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Razer HyperClear Supercardioid 마이크는 정확한 음성 분리와 주변 소음 차단, 민감한 반응성, 더 명확한 음성 픽업을 위해 최적화한 하우징으로 사용자의 음성을 선명하고 명확하게 들을 수 있다.

또 선명한 고음, 풍부한 중간음, 강력한 저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Razer TriForce 티타늄 50㎜ 드라이버를 장착해 오디오 주파수를 분리해 고음, 중간음, 저음을 개별적으로 튜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Razer BlackShark V2 Pro는 320g 초경량 무게와 부드러운 메모리 폼 이어 쿠션, 패브릭 소재 헤드밴드로 장시간 착용 시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어 쿠션 부분은 폐쇄형 이어컵 디자인을 채택해, 원치 않는 소리를 깨끗하게 차단하는 패시브 노이즈 캔슬링을 제공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