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에서 주최한 총상금 1억 원의 대국민 삼국지 퀴즈쇼 ‘도전!삼전왕’은 18일까지 진행한 예선전을 거쳐 준결승 진출자 60명을 확정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총 10만명이 참여하는 등 삼국지 마니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도전!삼전왕’은 8월 17일 오전 10시부터 8월 18일 23시 59분까지 예선전을 진행하여 준결승 진출자 60명을 확정하고, 진출자 명단을 ‘삼국지 전략판’ 공식 카페에 공개했다.

준결승 진출자 60명은 오는 26일에 열리는 준결승에 참여하게 되고, 그 중 상위 20명만이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예선전에 참여했지만 아쉽게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참여자를 위해 ‘삼국지 전략판’은 50명을 추첨해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삼국지 전략판’은 시즌4, PK시즌<군웅할거> 시작을 앞두고 관련 정보를 공식카페에 공개하고 있다. 시즌4에서는 6개의 세력이 9개의 주를 쟁탈하는 방식의 새로운 플레이가 적용되므로, 독특한 특성을 지닌 6개의 세력 [사세삼공:원소], [난세효웅:조조], [강동패왕:손책], [진위장군:유장], [인덕재세:유비]중 각 세력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외에도 ‘삼국지 전략판’ 시즌4에는 신규 장수 및 신규 장수 배치, 민심 시스템 추가 등이 진행되어 보다 새로운 플레이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즌제 패업 쟁탈 SLG 모바일 게임 ‘삼국지 전략판’은 출시 약 6개월을 맞이하고 있으며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5,000만을 기록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특유의 게임 운영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 성공 궤도를 달리고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