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탄성: 별을 삼킨 자’가 지배자 신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초월 105레벨에 오픈 되는 ‘지배자 신인 장비 시스템’이 추가됐다. 신인 장비는 ‘탄성’만의 독특한 콘텐츠 ‘지배자’의 ‘유명’, ‘치양’, ‘혼돈’에 장착할 수 있으며, 캐릭터의 속성을 강력하게 상승시켜준다. 신인 장비는 신멸, 도살, 인명, 살신, 천연 5개 계열의 신인으로 나뉘며, 각각의 부위를 강력하게 강화시켜준다.

또한, 신인 장비를 1개 획득할 때마다 1수집 포인트가 증가한다. 목표 수집 포인트 달성 시 도감 속성이 증가해 유저들은 자신의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육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초월 105레벨에서는 지배자 12궁 보스도 확인할 수 있으며, 신규 보스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초기화 된다. 피해 랭킹 1위 유저는 1일 3회 ‘처치 보상’을, 참여 유저는 1일 6회 ‘참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지배자 12궁 보스를 잡은 유저들은 ‘처치 보상’ 및 ‘참여 보상’과 함께 ‘신인 장비’ 및 ‘신인 강화 재료’도 획득할 수 있어 사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강력한 연타 피해와 더불어 연타 저항 증가 패시브까지 보유한 신규 용병 ‘궤도 호위’와 스킬 피해 감소를 추가해 주는 신규 날개 스킨 ‘봉황우익’이 추가됐다.

한편, ‘탄성’은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에 모두 출석한 유저는 2021년 광복절 기념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태극기를 수집해 ‘10레벨 날개 혼단’, ‘10레벨 용병 정수’, ‘7레벨 보석상자’ 등을 교환할 수 있으며, 여름 기념 신규 탈 것 튜브를 획득할 수 있는탈 것 교환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9월 9일 ‘탄성’ 1주년을 기념하여, 8월 10일부터 ‘코드뱅크’, ‘퀘스트마인’, ‘쿠폰일퀘’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유저들은 사전예약 진행 시 특별한 ‘1주년 한정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