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가 환상의 케미폭발 MMORPG ‘블라스트M’을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와 갤럭시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블라스트M’은 정식 출시 전 단기간 진행한 사전예약 이벤트에서 50만명이 넘는 이용자를 모집해 흥행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특히 ‘블라스트M’의 홍보모델로 ‘강철부대’와 ‘미운 우리 새끼’등의 출연으로 예능계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한 ‘박군’을 발탁 하면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블라스트M’은 기계공학과 마법이 고루 발전한 세계에서 실시간 전투를 즐기는 모바일 MMORPG로 애니메이션 화풍의 화려한 그래픽과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 그리고 메카닉이 함께 어우러져 실시간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PC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풀 3D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가 최대 장점이다.

룽투코리아는 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에게 ‘블라스트M 칭호’, ‘사전예약 상자’와 ‘모험 보스 체력 열매’ 등으로 구성된 인게임 아이템 패키지를 지급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사전 예약자 50만 달성 리워드로 ‘공간 열쇠 30개’와 ‘장비 보물찾기권 10개’ 등 풍성한 선물들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유저들과 업계의 큰 관심 덕분에 ‘블라스트M’을 성공적으로 출시 할 수 있게 됐다”며, “‘블라스트M’은 철저한 사전준비와 유저들과의 적극적 소통에 기반한 운영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