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xy Play Technology Limited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게임(SLG)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The Walking Dead : Survivors)’의 한국 공식모델 발표에 앞서 실루엣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게임은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드라마 ‘워킹데드’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매력 넘치는 원작 속 캐릭터를 게임에서 수집할 수 있음은 물론, ‘워킹데드’의 세계관인 계승한 좀비 디펜스 모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는 몰려오는 워커들을 막고 기지를 방어하는 생존 전쟁을 시작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이용자는 클랜과 협동하여 기지를 건설하고, 자원 관리 및 자원 생산을 통해 더욱 강력하게 성장해야 한다. 생존을 위한 탐험에 나서며, 캐릭터를 파견하고 아이템과 자원을 확보하는 여정에 오를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이용자는 효율적인 생존전쟁을 위해 차량을 개조하거나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다.

한국에서 성황리에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는 게임의 정보를 보다 널리 알리고자 한국 공식 홍보모델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실루엣 이미지와 모델에 대한 힌트를 공개함으로써 이용자들로부터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총 6명의 인물들과 ‘진행시켜’, ‘14일’, ‘인터폰’과 같은 힌트가 주어졌다.

오늘부터 6월 21일까지는 홍보모델 맞히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공식 카페 ‘모델 맞히기’ 이벤트의 게시글에 댓글로 예상 모델에 대해 작성하면 된다. 정답자에게는 다양한 보상과 깜짝 선물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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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