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모바일인덱스 분석 결과, 넷마블의 ‘제2의 나라’가 6월 12일 일사용자수(DAU) 68만 2340명을 기록하며, 전체 모바일 게임 사용자수 2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기간 ‘제2의 나라’의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통합 일매출은 ‘리니지M’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 ‘제2의 나라’, 일사용자수(DAU) ‘68만’ 기록, 모바일 게임 사용자수 2위 차지

- 모바일인덱스 분석 결과, 6월 12일 ‘제2의 나라’는 68만 2340명의 일간 사용자 수를 기록하며 업계 2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6월 12일 일간 사용자 수 TOP5 모바일 게임 (안드로이드OS & iOS, 6.12기준)

쿠키런:킹덤 (88만 4526명)

제2의 나라 (68만 2340명)

브롤스타즈 (65만 9422명)

피망 뉴맞고 (51만 8273명)

ROBLOX (38만 3673명)

2. ‘제2의 나라’ 출시 초반 사용자 수 ‘세븐나이츠2’, ‘트릭스터M’ 보다 높아

- ‘제2의 나라’의 출시 첫날 '일 사용자 수(DAU)'는 87만 7306명으로 ‘세븐나이츠2’(65만 9958명), ‘트릭스터M’(30만 6034명) 보다 많았으며, 출시 2일차(73만 805명)와 3일차(68만 2340명) 사용자 수 역시 '제2의 나라'가 높게 나타났다.

주요 RPG 출시 초반 사용자 수 비교 (안드로이드OS & iOS 기준)

1일차

제2의 나라 : 87만 7306명 / 세븐나이츠2 : 65만 9958명 / 트릭스터M : 30만 6034명

2일차

제2의 나라 : 73만 805명 / 세븐나이츠2 : 54만 4957명 / 트릭스터M : 21만 2309명

3일차

제2의 나라 : 68만 2340명 / 세븐나이츠2 : 49만 9506명 / 트릭스터M : 17만 236명

3. ‘제2의 나라’, 일 매출 ‘리니지M’ 추월 모바일 게임 매출 1위 등극

- 6월 12일 기준, ‘제2의 나라’는 근소한 차이로 ‘리니지M’에 앞서며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합산기준 모바일 게임 일간 매출 랭킹 1위를 차지했다.

4. '제2의 나라’, 1인당 평균 사용시간 및 신규 설치 기기 수

- 6월 12일, ‘제2의 나라’의 1인당 평균 사용 시간은 3시간 33분으로 확인됐다. (안드로이드 및iOS 합산 기준)

- 6월 9일부터 6월 12일까지 ‘제2의 나라’ 앱을 신규 설치한 기기 수는 93만 5000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드로이드OS 기준)

5. '제2의 나라’ 주 이용층은 20대, 전체 사용자의 33.1% 차지

- 넷마블 ‘제2의 나라’를 가장 많이 플레이하는 연령층은 20대(33.1%)로 나타났으며, 이어 30대(28.6%), 40대(18.3%), 10대(11.7%), 50대(6.4%), 60대 이상(1.8%) 순으로 사용자 비율이 높았습니다. 또한 전체 사용자 성별 비중은 남성은 55.8%, 여성은 44.2%였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