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한국을 베이스로 IP 콘텐츠 사업, 게임사업, 글로벌 인재 매칭 사업 등을 펼치는 주식회사 CREST 는, 디지털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 <100studio(원더블오 스튜디오)>를 새로운 IP사업부 유닛으로 오픈 하였다.

<100studio(원더블오 스튜디오)>는 ‘세상의 독창성을 매칭시켜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낸다’는 사업 이념을 가진 <CREST>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업의 기둥이 될 조직으로, ‘애니메이션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자’는 목표로 ‘창작자를 지탱하는 스튜디오’를 새로 오픈 하였다.  

제작자와 제작사를 연결하여 창작자의 개성을 살리고 매력적인 작품을 만들어 세계로 뻗어 나갈 애니메이션 작품을 제작할 목표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또한 재능 있는 창작자를 지역과 상관없이 지원 하기 위해 국내 주요 도시 및 해외 스튜디오 등 다수의 거점을 세울 준비 또한 하고 있다.

크레스트 측은 "그간 크레스트가 제작해온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포함하여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기존 애니메이션 작품의 영상의 퀄리티와 그 표현 방식이 다소간 일륜적인 점을 인식 라고 단순히 영상의 퀄리티 향상 만으로는 시장에서 자사 작품의 차별화가 어려운 상황이라 판단, 매력적인 IP의 개발과 발굴을 위해 앞으로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업 및 스튜디오 제작업무를 CREST 사내에서 직접 진행하고자 <100studio(원더블오 스튜디오)> 스튜디오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