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 토크쇼 ‘삼국지썰은 못 참지: 입담 1인자들의 담화’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 홍보모델이자 이용자인 장동민이 MC를 맡아 진행한 이번 토크쇼에는 역사학자 임용환 교수, 게임계 입담꾼 허준, 아이돌계 브레인 문유정(전 베리굿 고운), 역사전문 유튜버 라임양이 게스트로 출연해 즐거운 입담을 들려줬다.

이번 토크쇼는 시청자가 라이브로 참여하여 MC 및 게스트와 직접 소통하거나 퀴즈 이벤트를 즐겼다. 방송 내내 삼국지에 대한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게 들을 수 있어 유익하다는 반응이 많았으며, 토크쇼에 라이브로 참여할 수 있는 점에 대해서도 만족했다.

글로벌 5,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달성한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 혁신 대작 모바일 게임으로, 삼국지 시리즈 특유의 시스템은 물론 24시간 끊임없이 수많은 이용자와 함께 치열한 지략과 전략이 펼쳐지는 전장을 즐길 수 있다.

‘삼국지 전략판’은 지난 1일 서버 통합과 함께 업데이트한 협객군 시스템, 신규 장수 등 시즌2 업데이트 콘텐츠를 추가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해 더욱 치열하고 활발해진 전장에 더욱 많은 이용자가 호응을 보내고 있다. 출시 후 국내 앱마켓 게임 전략 부문 최고 매출 1위 및 게임 부문 최고 매출 10위권 등 호성적을 기록하는 등 순항 중이다.

한편, ‘삼국지 전략판’은 1988년 국내에서 삼국지를 출간한 후 지금까지도 삼국지팬으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는 국내 대표 소설가 이문열을 홍보모델로 발탁하여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삼국지 전략판의 토크쇼 삼국지썰은 못 참지: 입담 1인자들의 담화를 무사히 마쳤다”라며 “항상 지지를 보내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이용자 여러분 덕분에 더욱 즐거운 토크쇼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후에도 시청자 여러분과의 소통을 게을리하지 않고 발전해나가는 삼국지 전략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