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se Online Company(이하 C.O.C)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멸망록’ 홍보모델의 이채영 액션 영상을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게임 속, 14일 동안의 종족전투를 배우 이채영의 화려한 액션으로 담아냈다.  전투를 준비하던 이채영은 7일차가 되는 때, 한 종족이 궤멸해야만 하는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14일차가 되는 때, 나머지 한 종족이 사라지는 최후의 전쟁(액션)을 벌이게 된다.

액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14일 간의 전투는 ‘멸망록’의 메인 전투 콘텐츠로, 이용자 또한 종족전투를 통해 최강의 승리자로 살아남아야 한다. 신족과 마족, 인간족 중, 한 가지 종족을 선택하여, 7일차 1차 종족전을 벌이고, 14일차 2차 전쟁을 통해 한 종족만 살아남는 종멸전을 벌인다.

종족전에서 최후의 승자가 결정된 후부터는 절대권력 서버의 통치자가 탄생하게 되고, 승리한 종족은 무한한 명예와 권력을 얻게 된다. 종족통일 후, 25일차에는 그랜드 서버전을 통해 전 서버의 왕좌를 가리는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서버 오픈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멸망록’은 현재 사전예약 중으로,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스페셜 아이템을 제공하고, 이채영 영상을 공유하는 횟수가 1,000회를 돌파할 경우, 5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전 서버 이용자에게 100% 선물한다. 또한, 공식카페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경품을 지급한다.

C.O.C 관계자는 “14일 간의 종족 종말 전쟁을 담아낸 멸망록의 핵심 콘텐츠를 홍보모델 이채영의 액션 영상으로 담아냈다”라며, “서버 오픈부터 짜릿한 긴장감을 제공할 14일 간의 종족 전쟁 멸망록에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현재 진행 중인 사전예약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