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 게임즈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의 출시 한달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은 오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일주일 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삼국전기 이벤트에는 이벤트 기간 중 세력치 300 이상인 이용자라면 참여 가능하며, 매일 삼국 고대 전장을 방문해 랜덤 금화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전쟁 준비를 하는 이용자는 모두 금, 철마, 한정 채팅창, 먹이주기 횟수 등의 보상을 획득 가능하다. 각자의 전적을 확인하기 위해 영광의 순간 이벤트의 확인 버튼을 누르면 100금화 보상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출시 한달 기념 이벤트를 시작할 예정인 ‘삼국지 전략판’은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5위에 올랐다. 국내 성적 외에도 현재 서비스 중인 모든 지역의 출시 마켓에서 최고 매출 10위 내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룬 ‘삼국지 전략판’은 현재 게임 BJ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게임을 즐기고 있는 BJ 따규는 맹주로서 천하통일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태이다. 따규의 ‘삼국지 전략판’ 방송에는 많은 시청자가 몰리면서 아프리카 TV 모바일 게임 랭킹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 테크모로부터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코에이 혁신 대작 모바일 SLG다.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특유의 아트 디자인을 그대로 반영해 원작 팬의 향수를 자극하며, 사실 기반의 지형 및 지물, 내정 시스템, 게임 내 전략 등의 콘텐츠도 적용하는 하였다.

이용자는 개인 소유 영토를 관리하면서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연맹과 함께 각종 전략 연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실제 지형을 활용해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운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자신이 소유한 무장의 특성과 병종의 상성 등을 바탕으로 강력한 부대를 양성해 치열한 전장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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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