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 게임즈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의 TVC 영상을 공개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TVC 영상에서는 홍보모델 성동일, 김성균, 최무성 3인방이 등장해 각각의 방식으로 ‘삼국지 전략판’의 매력을 소개하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시리즈로 제작되어 공개된 이번 영상은 각각 ‘라떼는 말이야’, ‘아빠들의 전략’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더욱 많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 테크모의 정식 라이선스를 확보한 코에이 혁신 대작 SLG다. 삼국지 시리즈 특유의 아트 디자인부터 영토 확장이나 내정과 같은 경영 시스템, 전략적인 전투를 가능하게 하는 사실적인 지형과 지물 등 원작의 요소를 충실히 재현함으로써 삼국지의 정통성을 계승했고 코에이 테크모가 직접 감수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이용자는 ‘삼국지 전략판’의 거대한 필드에서 200명 대규모 동맹원이 참여하는 연맹을 구축해 즐길 수 있으며, 90일간의 시즌제로 진행되는 전장에서 매 시즌 달라지는 구도의 전쟁을 끊임없이 경험할 수 있다. 지형과 지물, 다양한 특성을 가진 장수와 각각 상성을 가진 병종, 자유로운 행군 시스템 등과 함께 연맹원과의 연계하면서 무궁무진한 전략을 펼칠 수 있는 부분도 게임의 매력이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홍보모델 3인방과 함께 삼국지 전략판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TVC 영상을 공개했다”라며, “독특한 콘셉트의 시리즈로 준비했으니 재미있게 감상해주시길 바라며, 오랫동안 많은 분들이 즐기실 수 있는 게임이 될 테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