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B6IX(에이비식스)가 유니버스 오리지널 예능에서 색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2일 ㈜엔씨소프트, ㈜클렙(Klap) 측은 “AB6IX가 출연하는 유니버스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 ‘AB6IX 사신의 탄생 : THE BEGINNING (더 비기닝)’ 첫 번째 에피소드가 지난 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티저 영상과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웅장한 분위기 속에서 앞으로 나가는 AB6IX(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 멤버들의 위풍당당한 실루엣이 담겼다. 테크웨어를 착용한 AB6IX는 4인 4색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AB6IX ‘사신의 탄생 : THE BEGINNING’은 3522년, 콜드 슬립 상태에서 깨어나던 중 유전자 변이를 겪으며 새롭게 태어나게 된 사방신 AB6IX의 색다른 세계관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시리즈로, E.S.C의 지령을 받아 지구를 위협하는 사흉신 CD6IX를 소탕하고 지구의 평화를 수호하는 모습을 담는다.

지난 1일 무료 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극악무도한 사흉신 CD6IX가 지구를 급습한 가운데 콜드 슬립 상태에서 깨어난 사방신 AB6IX의 모습이 그려져 블록버스터급 스토리의 서막을 알렸다. 특히 전투적으로 무장한 AB6IX는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사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Fandom)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플랫폼이다. 유니버스에서 선보이는 오리지널 예능 AB6IX ‘사신의 탄생 : THE BEGINNING’은 총 10편의 에피소드 시리즈로 매주 월요일, 수요일 오전 10시 유니버스 앱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