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패뷸러스 플러스’의 멤버 비너스와 넵튠을 신규 차일드로 하는 내러티브 던전을 업데이트 하고, ‘듀얼 앙 가르드 시즌 4’를 시작한다.

신규 차일드 ‘윈터러 비너스’와 ‘스노위 넵튠’이 등장하는 내러티브 던전 ‘A DOG’S PURPOSE’가 금일부터 2주간 진행된다. 유저는 내러티브 던전 플레이를 통해 ‘반짝이는 넵튠’, 이그니션 코어 재료 럭키박스, 신규 장비 3종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호화 보상과 함께 이용자 간 대전(PvP)의 재미를 극대화 한 ‘듀얼 앙 가르드 시즌 4’가 금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 유저는 달성한 승수에 따라 증폭 코어 럭키박스, 2020 차일드 선택박스, 5성 차일드 소환권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데스티니 차일드의 미니게임 ‘이브의 모험’을 101턴까지 플레이하고 스크린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이브의 모험 아크릴 피규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1월 28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데스티니 차일드 유튜브에서는 패뷸러스 플러스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하 OST)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고, 5명의 성우들이 출연하는 데스티니 라디오 특별편을 예고했다.

메이킹 영상에서는 패뷸러스 플러스 성우진들의 OST 녹음 현장을 엿볼 수 있으며, 성우들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가 되어 들려주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데스티니 라디오에서 곧 공개될 예정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