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OMEN이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공식 PC 후원사로 참여한다. HP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경기 전반에 자사의 HP OMEN 게이밍 PC를 제공할 예정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한국 프로 리그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은 1월 13일 온라인으로 개막한다. 스프링 스플릿 개막전에는 젠지이스포츠와 KT롤스터가 대결하며, 총 10개 팀이 참여하는 정규 리그는 3월 28일까지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 무관중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김대환 HP 코리아 대표이사는 “HP는 이번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PC 후원을 통해 단순히 이기는 것이 목적이 아닌, 협동을 통해 열정과 도전 정신을 발산하는 새로운 게임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 참여하는 프로 선수들은 물론, 이들을 응원하는 관중과 팬들까지도 HP OMEN이 제공하는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P OMEN 게이밍 PC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사용자들이 게임을 통해 창의력과 집중력을 기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 또한 게이머의 레벨에 관계없이 모두를 위한 강력한 게이밍 솔루션을 제공한다. 강력한 하드웨어는 물론, 하드웨어와 게이머들의 기량을 극대화하는 소프트웨어까지 최적의 조합으로, 긴박한 상황에서도 ‘게임을 통해 한 단계 더 진화’하는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돕는다. 치밀한 전략을 바탕으로 상대의 넥서스를 점령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도 향상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경기에서 사용되는 게이밍 PC는 HP OMEN 30L GT13-0850제품으로, 기존 OMEN 데스크톱 PC 중에서도 역대급 성능을 자랑한다.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 그래픽카드로 리그 오브 레전드는 물론, 인기 온라인 게임을 최상위 옵션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발열 관리를 위해 상단 통풍구와 후면 팬, 측면 통풍구 등 모든 면에 통풍구를 설계하고 수랭 쿨링 시스템을 탑재해,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항상 최신의 고사양으로 PC를 유지하고자 하는 사용자를 위해 버튼을 눌러 쉽게 개폐 가능한 이지 오픈 도어를 달았으며, 별도의 장비 없이도 부품을 교체할 수 있다. OMEN 커맨드 센터(Command Center)에서 RGB 조명 컨트롤, 네트워크 우선 순위 조정, 쿨링과 소음 관리 등도 가능하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