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Call of Duty® : Black Ops Cold War) 및 혁신적인 무료 배틀 로얄 경험 콜 오브 듀티: 워존(Call of Duty: Warzone™) 시즌 1(Season One) 시작 및 맥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버전 출시를 기념해, 인기 FPS 게임 강호들이 모여 짜릿할 승부를 벌일 ‘콜 오브 듀티: 워존 스트리머 대난투(이하 대난투)’가 내일 12월 19일 (토) 저녁 9시 30분부터 생중계된다.

총 상금 1,000만원이 걸린 내일 스트리머 대난투 대회에는 개복어, 00231, 딩셉션, 류제홍, 빅헤드, 슥뿍, 신속, 은챌, 천양 (이상 가나다 순) 등 인기와 실력을 겸비한 아홉 명의 스트리머들이 세 팀으로 나뉘어 맞붙게 된다. 이번 대회는 워존 플레이어에게 친숙한 베르단스크 전장 외에도 시즌 1과 함께 적용된 리버스 아일랜드(Rebirth Island) 전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리서전스(Resurgence) 모드로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이들이 이번에는 어떤 조합으로 뭉쳐 어떤 생존 전략을 구사할 지도 관심사다.

이번 대난투 대회는 김정민, 정인호의 친숙한 해설과 함께 김정민 해설의 트위치 채널에서  내일 12월 19일 (토) 저녁 9시 30분부터 생중계되어 누구나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경기 중에 팬들을 위한 다양한 본방 사수 이벤트가 진행돼, 콜 오브 듀티 테마의 깜짝 선물을 얻을 기회를 노릴 수 있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는 PlayStation® 5, PlayStation 4, Xbox Series X|S, Xbox One, 그리고 PC 버전의 경우 블리자드 Battle.net®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블랙 옵스 사상 최대 규모의 무료 콘텐츠를 담아낸 첫 번째 시즌 업데이트, 시즌 1(Season One) 시작과 함께 신규 멀티플레이어(Multiplayer) 전장, 모드, 무기, 오퍼레이터, 그리고 다채로운 아이템 및 보상이 담긴 배틀 패스(Battle Pass) 등 풍성한 즐길 거리들이 채워졌다. 워존에도 신규 전장 리버스 아일랜드를 포함해 달라진 굴라그, 신규 모드 등 방대한 양의 신선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